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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메라니안3

볼터치 한 뚱이 + 배 긁어주면 너무 좋은 뚱이 오늘은 볼터치한 것 같은 뚱이의 모습입니다. 진짜로 볼터치 한것은 아니고, 엄마가 립스틱 바르고 뽀뽀를 아주 찐~하게 해주었더니 볼터치를 한 것처럼 볼이 붉어졌어요. 그 모습이 귀엽고 이쁘기도 해서 남겨두었답니다. 붉은 볼, 동그랗게 뜬 눈 뚱이는 암컷이 아니라 수컷인데, 볼 터치하고 새 신부처럼 있는 모습이에요. 엄마가 뽀뽀를 너무 찐하게 해 준 듯합니다. 볼이 붉게 물들었네요. 자기 볼에 뭐가 묻은 줄도 모르고, 빤~히 쳐다보는 뚱이입니다. 너무 귀여워서 눕혀놓고 배를 긁어주고 싶네요. 눈을 살짝 감고 유혹?! 뚱아 너 그 눈빛 뭐야.. 그윽하게 바라보는 거 아니지?! 누굴 유혹하는 거니! 그런데 또 자세히 보면 잠 오는 눈 같기도 하네요. 뚱이는 저희 가족들이 집에 없을 때면 매번 잠을 자고 있고,.. 2023. 4. 24.
포메라니안 목욕 후 반응 - 뚱이 씻고 왔어요 우리 집 뚱이는 산책을 정말 좋아해서 밖에 한번 나가면 이리 부비, 저리 비비대는 바람에, 자주 씻겨줄 수 밖에 없어요. 안 그러면 뚱이가 귀여워서 코 박고 냄새 맡다가 경악하게 된답니다. 근데.. 강아지들 씻기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. 얌전히 있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죠. 뚱이 씻기는 날은 거의 같이 샤워 하는 수준입니다. 그래도 고생고생 씻고온 우리 뚱이 보러 가요. 아직 털이 덜 마른 얼굴 뚱이 다 씻고 나오니 아주 정신이 없습니다. 사진으로 보면 아주 얌전해 보이지만 실제론 아주 난리가 납니다. 아래쪽에 난리가 난 동영상도 첨부해 둘게요. 얼굴에 묻은 물들이 아직 덜 말랐네요. 혓바닥을 살짝 내밀고 있는 것이 참 귀엽습니다. 눈이 좀 맹~하네요. 어디를 보고 있는 것이냐 뚱이야. 이쪽을.. 2023. 4. 22.
포메라니안 뚱이의 어릴 때 리즈 시절 (귀여움 주의) 저희 집에는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매우 매우 키우고 싶어 했으나.. 집에 아버지의 반대로 키울 수 없었습니다. (데려오면 집어던진다고..) 하지만 저희가 성인이 되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, 제 동생이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갑자기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. 처음엔 아버지도 싫어하시더니, 몇 번 보더니 애교에 넘어가시고부터는 저 희 형제보다 더 강아지를 챙기십니다. 강아지는 포메라니안으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를 분양받아서 왔는데 정말 귀엽고 이뻤죠. 강아지가 처음부터 좀 통통해서 이름을 뚱이로 지어주었고. 뚱이는 우리 집에서 최고로 귀여움을 받는 막내가 되었습니다. 우리 뚱이 어릴 때 한 번씩 보고 가시죠. 짜잔 뚱이예요! 뚱이가 딱 모자만 한 크기일 때, 걷는 것도 아장아장 걷고 너무 귀엽죠. 모자를 딱.. 2023. 4. 21.